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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프로이즈(주)(대표 이청묵, www.prois.co)는 최근 일명 ‘전지현 카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드롭탑’과 인테리어 공사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이즈는 거제 고현점, 김해 부원점을 시작으로 창원 용호점, 부산 화명점 등 전국적으로 공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고객만족의 가치를 창출하는 카페 인테리어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드롭탑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주는 ‘Factory, Modern, Vintage’의 3가지 포인트로 타 커피전문점과의 차별화 된 공간을 지향하며 개방감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그간 프로이즈 인테리어사업본부는 창의적 감각과 최고의 기술로 한솔, CJ, LG 등 대기업 직장 어린이집 공사와 기업, 연수원 상업용 시설 등 다수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이즈 관계자는 “카페 드롭탑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인테리어를 통해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04-22 15:4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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