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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묵 대표이사,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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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위기가 곧 기회'…부동산·건설시장 새 바람 일으켜 [2013-05-02 09:10:38]




프로이즈(주) 이청묵 대표이사

【프로이즈(주) 이청묵 대표이사】 국내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위기 속 기회’를 도모하는 경영자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프로이즈(주)(www.prois.co) 이청묵 대표이사는 ‘가장 어려운 시기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신념아래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빌딩시설관리전문업체 비에이월드에프엠과 건설·인테리어전문회사 백산디앤씨를 흡수·합병하여 올해 1월 출범한 프로이즈는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부동산·건설시장의 위기 탈출을 모색 중이다.

빌딩시설관리와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한 집약된 노하우와 영유아 어린이 보육시설의 건설·인테리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이 대표는 토지매입부터 건축, 인테리어, 분양, 시설관리까지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하고자 했던 염원을 실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최근 직장내 보육시설이 의무화되어 공기업 및 대기업에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 발맞춰 공격적인 수주를 통해 건축·인테리어산업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입장이다.

또 일산 삼송지역을 비롯한 수도권 신도시에 수익형 임대주택을 브랜드화하여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이 대표는 기업의 안정적인 미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가구, 패션, SO(소모성자재구매대행) 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자체 가구 브랜드가 런칭 될 경우, 가구에 맞게 콘셉트가 달라지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경쟁력이 배가되고 가구 디자인과 생산라인을 확보하게 되면 그만큼 가구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다소 동떨어진 것 같은 패션사업도 프로이즈의 SO사업과 연관성을 지니며, 쇼핑몰 판매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되면 주력사업인 인테리어사업의 매출도 적잖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렇듯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원스톱 종합건설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이 대표는 “항상 도전하고 시도하여 무언가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강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희생과 배려를 미덕으로 삼는 ‘공존공생(共存共生)’의 경영방침에 걸맞게 안으로는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협력사와는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서로 윈-윈하겠다”며 바람직한 경영자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2020년, 이청묵 대표의 열망대로 프로이즈가 각각의 사업부문을 분사하여 건설, 인테리어, 패션, 가구 등을 자회사로 둔 어엿한 그룹사의 기틀을 갖추고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로이즈(주) 이청묵 대표는 '공존공생'의 경영전략으로 사업 다각화 추진과 토털 부동산기업의 전문성 강화에 헌신하고 건설과 인테리어 분야 경쟁력 제고에 정진하면서 '원스톱 종합건설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3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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