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측조감

프로이즈 건설 사업본부(디자인빌)는 고양시 삼송지구를 시작으로 상가주택 건물을 착공, 상가주택의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고양시를 시작으로 수도권지역으로 공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송지구 상가주택 1층은 상가가 있는 주택으로 기존과는 다른 레이아웃의 인테리어 설계와 사용자의 니즈를 충분히 고려해 설계시공할 방침이고, 가족수와 가족의 생활패턴에 따라 다양한 구조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설계시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소, 보안 등 건물관리서비스와 시설관리를 시행,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프로이즈 이청묵 대표는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고 건설 경기도 어렵다. 하지만 모두가 위기라고 할 때 남과는 다른 창의적인 시선과 도전정신으로 신사업 부문을 개척하고 있다”고 밝히며 “어려운 위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냈다는 점이 중요한 부분이라 판단된다. 이러한 경영전략은 기존의 매출구조에서 좀 더 탄탄한 매출구조를 확보할 수 있어 특정 조직이 어려워지더라도 타 조직이 이를 상쇄할 수 있고, 과거보다 조직의 안정성을 좀 더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 디자인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