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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CEO, 이청묵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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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즈, 부동산 시장의 거침없는 질주 이청묵 대표 “이 시대, 기업들의 가장 절실한 과제는 공존공생(共存共生)이다”
김용준 기자  |   yko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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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16  1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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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라는 거대시장 속에서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토지매입, 건축계획, 설계, 건설, 인테리어시공, 분양 및 마케팅, 운용, 시설물의 관리 등을 ‘원스톱 토탈시스템’으로 구축한 부동산 전문기업 프로이즈가 고객에게 최대의 가격경쟁력과 이익의 극대화, 시대를 선도하는 고품격 자산을 선사하며 거품과 부실부담으로 가득 찬 아웃소싱 체제의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청묵 대표는 “프로이즈 건설·인테리어 사업본부는 창의적 사고를 통한 시대변화의 인식과 고객을 위한 최상의 가치실현상품 만들기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출범과 동시에 가속도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이처럼 순수하게 제품력으로 승부하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청묵 대표는 대학시절 축제예산의 충당을 위해 직접 협찬사를 찾아나서 아직도 모교에서 회자될 만큼 큰 성과를 거두는데 성공, 그 경험으로 일찍이 적성을 찾아 남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사업을 시작하였다. 14년여 동안 부동산운영업무에 대한 확고한 이념으로 성실히 노력하며 사업가의 면모를 발휘, 현재 프로이즈(주)라는 결실을 맺어 부동산 분야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 영속(營屬)의 비결

프로이즈는 1992년 제일생명 자회사로 출범한 기업으로 그 노하우와 내공의 깊이는 가늠하기조차 힘들 정도이다. 2013년 1월 1일, 빌딩시설관리전문회사 비에이월드에프엠과 한솔교육 자회사이자 건설․인테리어 전문회사 백산디앤씨의 합병으로 내실을 더욱 튼튼히 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청묵 대표의 경영철학이자 프로이즈(주)의 핵심가치는 첫째 창조적인 조직문화로 구성원의 행복을 경영하는 기업, 둘째 새로움에 대한 도전정신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 셋째 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상호존중하며 상생성장하는 기업이다.

   

이 대표는 “안으로는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가며 협력사와는 진정한 파트너로 존중․배려하고 고객의 이익을 우선 생각하는 ‘공존공생’의 법칙을 실천하고 있다. 서로 win-win할 수 있는 관계의 형성과 유지를 위해 먼저 희생하고 배려하여 영속적으로 유지․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 피력, 더불어 “명확한 목표를 가진 기대감 있는 인재에게 우선적으로 힘을 실어줌으로써 경쟁을 통한 직원들의 변화를 이끌고, 고객에 대한 감동서비스와 수익성 향상으로 보답하게 할 것이다. 이는 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지며 결국 기업의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본다”라며 리더의 명확한 비전과 전략제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사업의 다각화에 주력

프로이즈는 사업의 다각화를 추구, 각 영역의 전문성을 극대화하여 기업미래와 안정구조를 다지고 있다. 사업 분야로는 ▲설계·시공위주의 사업에서 기획, 디자인, 영업의 전 부문이 하나 된 종합건설서비스를 제공하는 CONSTRUCTION과 ▲디자인 전반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 경제․사회․문화적 측면까지 고려한 고품격 One-Stop Imagination Service를 제공하는 INTERIOR, ▲고객의 기업, 상업용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Facility Management Service를 효율적,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빌딩전문관리 FM(올 3월 기준 전국빌딩관리현황 총 34개 사옥 330,255m, 총 관리인원 420여명), ▲3S(SAVING, SIMPLE, SATISFACTION)를 제공하는 고객사 중심 구매아웃소싱 서비스시스템 SO(Strategic outsourcing solution)가 있다. 이중 올 한해는 CONSTRUCTION과 INTERIOR에 주력할 것이다.

또한 ‘원스톱 토탈시스템’의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수도권 신도시에 수익형 임대주택을 브랜드화하는 자체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인정받은 실전기술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고객만족을 제공할 것이다”라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하반기에는 가구와 패션분야로 진출할 계획이다. 20~30대 여성을 겨냥한 패션브랜드를 론칭하여 SO사업의 쇼핑몰을 통한 판매와 오프라인매장 인테리어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노릴 것이다. 또한 협력사와 함께 생산라인까지 확보한 자체가구브랜드를 제작하여 판매와 디자인은 프로이즈가 주도, 생산과 배송, 시공 등은 협력사가 주도하는 파트너쉽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라 밝혔다.

이청묵 대표는 “프로이즈의 경영목표 또한 모든 기업이 추구하는 최대의 이윤추구이다. 그러나 상위 1%를 대상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하위 1%계층을 위한 나눔도 실천하고 싶다. 차후 특수학교법인을 설립하여 소외된 사람이 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돕는 것이 희망이자 기업인으로서의 목표이다”라 피력한다.

시대의 요구에 맞춘 창조적 디자인구현을 즐거움과 소명으로 여기고 세계로의 진보와 사회적 책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프로이즈의 행복한 공간이 세계 곳곳에서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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