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전면3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용산 SI’를 분양 중이다.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가운데
지상 5~19층까지 오피스텔이 배치되며, 전용면적 42~84㎡, 총 782실 중 597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부 타입에 테라스가 제공되며 복도를 중심으로 각 실이 마주보게 하는 배치와 달리 한쪽 배치를 통해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썼다.
비에이월드(시행사)·창성건설(시공사)이 10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서 ‘창원 디아트리에(diARTrie)’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7층, 1개동, 전용면적 24~45㎡, 총 452실 규모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미술 작품이 전 호실에 배치되는 고급 아트갤러리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게 특징이다.
한신공영이 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17-0블록에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32㎡, 총 736실로 김천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다.
KTX 김천(구미)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인데다 율곡천과 근린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그린 프리미엄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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