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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원 디아트리에, 건축과 예술의 만남 '갤러리형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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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디아트리에, 건축과 예술의 만남 '갤러리형 오피스텔'

경남 창원시 도심에 아트 갤러리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비에이월드와 창성건설이 짓는 창원 디아트리에(diARTrie·조감도)다. 분양 관계자는 “예술가의 작업실이라는 아틀리에(atelier)를 주제로 
예술가들이 작업하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 놓는 아틀리에가 건축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8~41㎡ 452실로 이뤄진다. 미술평론지 ‘미술과 비평’과 디자인 선도기업으로
꼽히는 ‘프로이즈’가 주최하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미술 작품을 전 실에 제공한다.

각 실 뿐 아니라 단지 내 모든 공간이 갤러리처럼 꾸며진다. 업체는 1층 로비엔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을 전시한다. 
택배나 우편물 보관서비스, 세탁서비스, 청소를 위한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층별 우편함, CCTV, 디지털도어록 등을 설치한다.

창원시청·이마트·롯데백화점·롯데시네마·경남도청·미술관 등이 가깝고 각급 학교로 통학하기 편하다. 
내부순환도로가 가깝고 마산~부산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경남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LG 창원 1·2공장, 대림자동차공업, 한화테크엠, 쌍용자동차 등이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있어 배후 임대수요가 넉넉한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트갤러리와 주거공간이 만난 신개념 오피스텔로,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끼고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설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 오피스텔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0-6 일대에 마련된다. 11월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 문의 1566-9892.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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