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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아트갤러리 오피스텔 디아트리에, 개관 첫 날 40%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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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갤러리 오피스텔 디아트리에, 개관 첫 날 40% 청약 
프로이즈㈜의 디아트리에, 첫날 청약 접수 날부터 수많은 인파 몰려
산업단지 임대수요, 중심상권에 입지 투자자 주시


경남 창원시 상남동에 들어서는 신개념 오피스텔(452실)에 투자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오피스텔은 견본주택 개관 첫 날인 25일에만 187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현장 인근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저금리 시대에 노후대책으로 수익형부동산에 관신 높은 방문객들이 많았다. 
이들은 견본주택에 마련된 4가지 유닛(Unit)을 둘러보고, 일부는 예상수익률, 분양조건을 상담하는 등 청약에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지난 25일 오픈한 ‘디아트리에’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찾은 투자자가 상담을 받는 모습] 

㈜비에이월드와 자회사인 프로이즈㈜가 지난 25일 문을 연 아트갤리러형 오피스텔 ‘창원 디아트리에’의 견본주택 내부는  
전국의 미대 졸업생 작품 중 엄선된 520점이 전시돼 있어 오피스텔 수요자와 미술 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시행사인 비에이월드가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미술평론紙 미술과 비평과 함께 하는 행사다.  
교수의 추천을 받은 전국 각지의 미대 졸업생들은 공모전에 참여하고 미술과 비평의 심사를 통해 당선된 작품은  
비에이월드가 매입하는 일종의 장학제도다.  

 
[사진은 디아뜨리에 오피스텔 견본주택 벽면 곳곳에 전시돼 있는 미술 작품 모습] 

오피스텔 투자를 위해 이곳을 찾은 투자자들 역시 호평 일색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최고의 미술작품이 전 호실의  
벽에 걸리기 때문이다. 일종의 ‘계약선물’인 셈. 오피스텔 투자자는 미술작품의 가치가 올라갈수록 오피스텔 가치까지  
함께 올라가 ‘일석이조’를 얻을 수 있다. 

창원시 용호동에서 왔다는 황 모씨(남, 55세)는 “창원 중심입지에 있어 생활과 교통 모두 편리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임대 수요가 풍부할 것 같다”며 “정년퇴직을 앞두고 적당한 투자처를 알아보다 타 오피스텔과 다르게 갤러리로 꾸며지고 
미술품의 가치까지 소유할 수 있는 희소성이 마음에 들어 상품성이 매우 뛰어난 것 같아 청약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창원시의 전셋가 상승세도 오피스텔 청약에 한몫하는 분위기다. 큰 평수를 필요로 하지 않는 1~2인 가구 수요자들이 
아파트 전세가와 비슷하면서도 아파트 못지않는 상품으로 디아트리에로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다.

한편 창원 디아트리에는 지하 5층~지상 17층, 1개동, 전용면적 28~41㎡, 총 452실 규모다. 인근에 창원시청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경남도청, 미술관, 다수의 초·중·고교 등의 생활 시설이 밀집돼 있다.

또 창원 광장을 중심으로 한 내부순환도로와 인접하며, 마산~부산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한 경남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반경 3km 내에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도 예상된다.

디아트리에 분양 관계자는 “높은 상품성과 뛰어난 수익성으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주말을 이용해 수천 명의 내방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해 상담을 받고 가는 등 점점 그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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